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물 무기/흑마법사 (문단 편집) == [[흑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파괴|파괴 흑마법사]]: [[살게라스]]의 홀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cepterofSargerasModels.jpg]] >살게라스의 시종 수백 명의 힘겨운 노력으로 완성된 이 홀은 공간을 찢어 다른 세계로 통하는 차원 관문을 열 수 있습니다. 수백 년 동안 바다 밑에 잠겨 있던 이 무기를 오크 주술사 넬쥴이 사용하여 차원문을 열자, 드레노어가 산산이 조각나고 그 결과로 부서진 세계 아웃랜드가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 홀은 키린 토의 정예 마법사들 손에 들어왔지만, 이들도 이 무기를 파괴하는 데는 실패했고, 결국 마법으로 보호한 방에 감춘 후 다시는 사용되는 일이 없게 영원히 감시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Scepter of Sargeras. [[워크래프트 2]]에서 [[넬쥴]]이 [[워크래프트 2/캠페인/어둠의 문 너머#s-2.3.3|사용했었던]] 살게라스의 홀이 20년 만에 등장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워2 확장팩 오크캠페인에 같이 나온 메디브의 책과 달라란의 눈도 나온다.] 달라란의 마법사들이 이 홀을 회수했으나 파괴하지 못하고 봉인되어 있었다고 한다. '살게라스의 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살게라스가 직접 사용했던 무기다. 사용자의 격으로썬 이 무기 이상 가는 게 없다. 다만 '무기'로서 직접 사용한 것은 아니고 차원에 균열을 내어 살게라스의 힘 중 일부가 아제로스로 올 수 있도록 하는 도구로 활용했을 뿐이다. 만든 것도 울타레쉬와 달리 살게라스가 직접 만든 것이 아니라 에레다르 흑마법사들을 시켜 만들었다. 칼리두스는 살게라스의 홀을 굴단이 가지고 있고, 살게라스의 홀과 메디브의 책, 달라란의 눈 세개의 유물을 이용해 황천과 통하는 관문을 열려 한다며 [[어둠의 의회]]원으로 위장해서 '''훔치자'''고 제안한다. [[서부 역병지대]]에 위치한, [[스칼로맨스]]가 있는 카엘다로우 섬으로 간 플레이어는 저고쉬에게 접근하여 [[톨 바라드]]에 달라란의 눈이 있는 것과, 눈을 얻기 위해 병력이 톨 바라드로 출발한 것, 그리고 저고쉬가 메디브의 책을 습득했다는 정보를 확보한다. 그 자리에서 저고쉬를 죽이고 메디브의 책을 빼앗아 칼리두스에게 가면 이놈이 방법이 있다면서 하는 말이 압권인데, '''"굴단에게 책을 가져다주면 겁나 기뻐서 홀을 맡길 거에요! [[Ninja#s-2.1|그럼 그걸 들고 도망치세요!]] 하핫!"''' 그러고는 플레이어앞에 톨 바라드로 향하는 관문을 열어준다. 톨 바라드에 도착한 플레이어는 알라리스 나라신과 함께 [[바라딘 요새]]에 갇힌 악마 오큘타론을 물리치고 달라란의 눈을 획득하여 나라신은 눈을, 플레이어는 책을 가져가기로 합의를 본 후 [[살게라스의 무덤]]에 있는 굴단에게 책을 들고 찾아간다. 굴단은 매우 흡족해하며 플레이어가 누구인지 알아봤음[* 굴단이 플레이어를 보자 '군단이 이길거 같으니까 군단에 붙으려고 하냐?'며 웃는다. 심지어 드레노어에서 아키몬드를 쓰러트린 경우 "아키몬드를 쓰러트린 흑마도 군단에 합류했다"며 자랑한다.]에도 관문을 여는 의식을 맡기고, 관문이 열리자 홀을 관리하는건 니네끼리 알아서 결정하라며 관문을 넘어간다. 그러자 나라신이 플레이어를 공격해오는데, 간단히 해치우고 나면 굴단의 환영이 나타나 플레이어의 승리를 예감했다고 말하며[* 알라리스를 도와 널 제거할까도 생각해봤지. 이걸 '진급'이라고 생각해라.] 홀을 사용할 것을 명하는 그 순간... 플레이어는 홀의 힘을 발산하여 잘못된 차원문[* 유물 스킬 사용시 나오는 그 차원의 균열. 다만 굴단이 메디브의 책과 달라란의 눈으로 위력을 강화해둔 탓에 몇 배나 커다란 균열이 셀 수 없을 만큼 열린다.]을 소환해 '''굴단이 준비한 군단 병력을 몰살시키고''', 노발대발하는 굴단의 환영을 뒤로 한 채 플레이어는 칼리두스가 열어준 포탈을 통해 유유히 달라란으로 가 자가노스와의 복수전을 준비한다. 유물 무기 스킬은 '차원의 균열'. 즉시 시전 공격 스킬로, 45초마다 충전되며 총 3중첩. 사용 시 약간의 딜레이 뒤 플레이어 후방에 균열이 생겨서 힘이 흘러나와 적을 공격한다. 색깔과 공격 방식이 보라색과 녹색, 지속 공격과 한 방짜리 큰 공격 등 랜덤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 위력 자체는 쏠쏠하지만 다른 스킬과 연계나 전투 자원 같은 부가 효과는 없어 다소 심심한 기술. 다만 금테 유물 특성 중 소각 사용 시 일정 확률로 차원의 균열을 1 충전시키는 특성이 있기는 하다. 과거 살게라스가 에이그윈과 싸웠을때도 이 홀을 사용해서 아제로스로 왔으며, 살게라스의 화신이 패배한 이후엔 이곳저곳 떠돌다가 넬쥴이 사용한 이후엔 킬제덴이 손에 넣었지만 킬제덴은 살게라스만큼 강하질 못해서 자기가 건너갈 만한 포탈을 열지 못해서 태양샘을 이용해 킬제덴의 본체가 오는 길을 열었다고 한다. 홀 머리 부분의 보석은 살게라스의 눈이라고 불리는데, 일리단이 리치 왕 넬쥴을 저격할 때 쓴 그 아티팩트는 아니고 --당연하게도-- 살게라스 본인의 눈은 더더욱 아니다. 아제로스를 염탐하던 살게라스는 아제로스의 세계혼이자 최후의 티탄인 아제로스를 "보았고" 그 사실을 기념하고자 홀의 보석에 살게라스의 눈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히든 형상의 획득 조건은 연맹 전당 강화[* 본인이 해금을 안 했더라도 해금한 플레이어의 파티초대로도 플레이가 가능]로 해금할 수 있는 파멸의 의식을 통해 소환된 악마가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